본문 바로가기

집요한 모기.. 저리가란말야~ 요새들어 모기가 특히 많아진 것 같다. 집은 13층인데 모기가 방충막에 붙어있다. 이넘들이 13층까지 어떻게 날아온 것인지? 아니면 한강 바람을 타고 올라온 걸까? 알수 없다. 13층까지 올라올 수가 없다는 생각에 구멍난 방충막도 보수를 안했는데.. 그래서 귀찮지만 방충막 보수 공사를 좀 해주고 모기가 괴롭히지 않길 바라며.. 니네땜에 아침 출근길 그 복잡하고 꽉치는 버스안에서 간지러운데 긁지도 못한단 말이지 그 고통을 알아? 더보기
전북 부안군 위도 여행 일지!! 7월 3일 퇴근 후 열심히 여행준비를 마치니 자정 12시가 되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부안군 격포항으로 향해야하기에 차가 막히는 것을 대비해 조금 일찍 출발하였다. 위로로 가는 첫배는 아침 7시 반이였다. 그러나... 도착하니 2시 반... 270킬로미터나 되는 거리인데.. 국도로 30분정도 들어와야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거의 날라온 것이다. 부천에서 출발하여 서해대교까지 1시간도 안걸렸으니 말이다. 암튼 격포항에 도착하니.. 온통 깜깜한 마을.. 첫배가 뜨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출출한 감을 해소하기위해 꽃게탕 집을 찾았다. 다행이 여기만 유일하게 문을 열었다. 일명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맛있는 집" 그럼 첫번째는 어딜까? 음식점에 들어가니 연예인 사인이 엄청 많았다. 부안은 사극.. 더보기
위도 여행 정보 위도 여행정보(링크) 더보기